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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상으로 너무 길었던 단수이 당일치기 여행이 끝났다. 생각보다 많은 곳을 돌아보진 못했지만, 중요 포인트들은 전부 돌았고 추운 날씨임에도 빠리까지 갔다온 나를 너무 칭찬해주고 싶다. 단수이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모든 곳을 걸어서 다니다보니 생각보다 구석구석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나오는 단수이의 다양한 모습들을 사진기에 한 컷, 한 컷 담아보았다. 


<스타벅스 (STARBUCKS)>



 선착장으로 걷다보니 단수이 스타벅스를 만날 수 있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어 자리를 못찾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두자리가 비게되어 친구와 앉을 수 있었다. 이날 쓴 돈 중에 가장 많은 돈을 스타벅스에서 썼는데, 그것은 바로 카드때문이었다. 여행지에서 다른 기념품은 안사도 스타벅스 가면 꼭 카드는 챙겨온다. 대만은 특이하게도... 카드를 갖기 위해서는 충전이 아니라 직접 카드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해야만 했다. 단수이의 여러 기념카드들이 있었는데, 7개 전부 구입하다보니 많은 금액을 지출하게 되었다.


<단수이 길거리>






<단수이의 골목 골목>




<단수이 강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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