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가는 LCC, 즉 저가항공의 경우 새벽출발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이번 연말에 보라카이 여행 비행기 시간이 새벽 06:55 이었는데요. 저는 보통 해외여행 시 공항에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최소 05:00 까지는 도착해야 했습니다. 이럴 경우에 대중교통을 타고 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심야 리무진 버스를 탈 수 밖에 없는데요. 사실 버스 한 번 놓치면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기때문에 이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제가 찾은 정보들에 대해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이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일단 먼저, 인천공항의 모든 리무진 버스에 대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세요.https://www.airport.kr/ap_cnt/ko/tpt/pblctpt/pblctp..
장소 : 중국 텐진 공항 지난 태국 여행때 중국을 경유하는 중국 국제 항공을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휴가 기간에 태국행 비행기 중 중국 국제 항공이 가장 저렴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처음 중국 항공을 이용하던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습니다. 다만, 기내식이 정말 별로였고, 운항 중에 비행기 모드로도 사용할 수 없도록 통제되었습니다. 사진 보고 있었는데, 계속 꺼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보통 표를 구입 시 항공사를 선택하면서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이 수하물 관련 부분입니다. 최저가로 검색이 되더라도, LCC (Low Cost Carrier, 저가항공사) 의 경우는 수하물 추가하면 메이저와 같거나 보다 비싸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 중국국제항공 이용전 알..
이번에 여름휴가 때 여행지를 인도네시아로 결정하고 나서, 직항 or 경유 중에 고민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 직항을 선택할까도 했었지만, 새벽 비행기가 없어 하루 전에 들어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죠. 그래서 휴가기간을 온전히 다 쓰고 싶었고, 총 시간도 3시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Air Asia 의 새벽 출발의 경유편을 구매하였습니다. Air Asia 를 포함한 외국 저가항공사들의 가장 큰 단점은 위탁 수하물 추가 요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Air Asia 에서 항공권을 결재하면서 20kg 1개 (출국&귀국)을 선택하니, 수하물 요금이 11만원이 추가되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수하물 요금 다 포함시키니 직항(Major 항공사)과 경유(저가항공)의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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