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창고는 옛날 공장, 창고로 사용되었떤 건물을 현재 갤러리 카페로 리모델링하여 운영중 입니다. 처음에 성수의 감성을 모르고 유명세만 듣고 찾아온 저에게 대림창고의 옛스러운 간판과 외관은 충격이었습니다. 빈티지한 외관의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전혀 다른 세상이 나타납니다. 처음갔을때는 입구에서 입장료 10,000원을 받았었습니다. 최근엔 안받고 음료만 주문해도 되더라구요. 입장료를 ㅂ다더라도 그 안에 음료값이 포함되어 있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사람이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시키니, 케이크를 주더라구요. 원래 포함된 건지 저렴한 음료를 시켜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갤러리 카페이다 보니, 매력적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데요. 저희가 앉은 자..
천안에 놀러갔다가, 아메리카노가 땡기더라구요. 근처 예쁜 카페 검색하다가 이 동네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친구랑 원래는 옆에 있는 'Forest Coffee'를 가려고 했는데, 예식장 옆이더라구요. 사람도 굉장히 많고, 사진만큼 이쁘지 않아서 주위 둘러보는데 'May Blossom' 이라는 간판이 딱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어요. 천안 사람이 아니다보니, 시내 쪽에서 어느 정도 멀리 떨어져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상당히 외곽까지 나온 것 같아요. 차 가지고 오지 않으면 오시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던 시기가 벚꽃이 전부 다 져서 만개한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올라오는 길이 전부 벚꽃 나무였어요. 내년 봄에 꽃보러 드라이브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도착하니 앞에 4팀이나 대기..
오랜만에 부산대에 놀러가면서 갈만한 카페 검색하다보니 바로 나오더라구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느낌의 카페가 생겨서 저도 깜짝 놀랐네요. 부산대에서 4년을 살았는데 떠나고 나니 생긴 게 아쉽기도 하구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스타일이긴 한데, 학생들 상대로 하는 저렴한 카페들이 많은 부산대에서는 가장 스타일리쉬한 카페인 것 같네요. - 주소 : 부산 금정구 장전로12번길 65 - 영업시간 : 12:00 - 24:00 메뉴판 입니다.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파는 카페들이 엄청나게 많은 부산대 앞에서는 비싼 가격이긴 합니다만, 가격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이네요. 빵은 직접 구우시는 것 같았고, 만드실 때마다 빵의 고소한 냄새가 나서 좋더라구요. 먹고 싶었..
전에 부산 게스트 하우스 검색하면 '커플라운지 게스트하우스'가 가장 많이 나왔고, 주변 친구들도 이 곳 게하 파티를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도 다녀와봤습니다. 친구와 날짜를 잡다보니, 부산 불꽃축제 날짜와 겹치게 되어 사람이 없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두번째 방문인 같이 간 친구말로는 제가 간 날이 사람이 진짜 많은 거였더라구요.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총 4 줄로 테이블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사람이 다 찼었습니다. 1. 파티 구성 : 1부 단체파티 + 2부 클럽파티 1부는 위 사진에서 같이 음식이랑 술 같이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파티이고, 2부는 클럽 형식으로 춤추면서 놀 수 있습니다. 둘 중 원하는 것만 참가 가능하며, 게하 숙박안하셔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1부는 반드시 예약하셔..
사진은 내부 인테리어에 외벽이구요. 몽제는 외관이 참 아름답죠. 입구 앞에는 거울로 된 간판이 하나 있어서, 거기서 사진만 찍고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1. 위치 : 전포대로 226-12 (지도는 맨 하단 참고)2. 운영 시간 : 11:30 - 21:30 몽제는 현재는 가오픈 중인 상태이고, 2018.06.30 에 개장한다고 하네요. 저는 가오픈 중인 상태에 갔는데, 친구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가오픈인지 모를 정도로 잘되어 있더라구요.3. 기타- 전 메뉴 포장 가능- 홀케이크는 2일 전 주문 빵은 가운데 호두 올라간 것을 선택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촉촉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양이 좀 부족해서 친구한테 베이커리 카페가자고 하니깐 바로 여기 데리고 오더라구요. 토요일 12..
일반적인 식당 느낌일 줄 알았는데, 외관은 Taylor Shop 느낌이 났고, 내부 인테리어가 세련돼서 놀랐습니다. 1. 위치 : 전포대로 186번길 28 (지도는 맨 하단 참고)2. 운영 시간 : 11:00 - 21:00 (Break Time : 15:00 ~16:00) 저는 Open 시간을 모르고 가서 10:50 쯤 도착하게 됐는데, 먼저 들어와서 기다리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11:00 되자마자 주문 받으셨어요. 저희가 첫번째 손님이었고, 50분정도 먹었는데, 나갈때쯤 되니깐 웨이팅 생기더라구요.3. 기타 : 5인이상만 예약가능 (노키즈 존)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그런지, 2인은 무조건 2인 자리에 앉도록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작지만 아름다운 샹들리에도 있더라구요. 사진은 크게 찍혔지만, 생각보다..
'안녕세화씨' 라는 카페 이름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흰 외벽, 창 건너편으로 보이는 에메랄드 빛 세화해변, 그리고 달달한 당근케잌... 모든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제주 다른 해수욕장에 있는 대형 카페에 비하면 정말 작은 카페이지만, 창을 통해 볼 수 있는 경치는 비교도 안되게 넓고 아름다웠습니다. 앞으로는 해수욕장 들린 김에 카페가는 것이 아니라, 카페가려고 세화해변으로 오게되는 주객전도인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안녕세화씨'가 세화해수욕장의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메뉴판 찍는 걸 까먹네요. 가격은 네이버에 '안녕세화씨' 검색하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세화씨1.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매주 화요일 휴무2. 주소 : 제주 ..
저는 국내 어느 지역을 여행하던, 그 지역으로 처음 여행을 갔을 때 반드시 먹어보는 음식이 해장국입니다. 반드시 그 지역마다 어디가도 맛보기 힘든 지역 특색을 담은 해장국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리고 '우진해장국'에서 고사리육개장을 먹고 와서, 사람들이 제주도 맛집 추천해달라 하면 반드시 처음으로 말하는 것이 이 곳입니다. '우진해장국'은 24시간 영업합니다만. 저는 아침에 해장을 하러 갔기에 11시쯤 도착했습니다. 평일이었지만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답게 앞에 8팀정도 대기가 있었고, 30분 정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살짝 쌀쌀해서 앞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포기하고 가길 기도했지만, 딱 8팀 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어떤 아저씨가 골목으로 200m 들어가면 제주에서 해장국 제일..
황리단길... 2년 전만 해도 입구를 지키는 노르딕을 제외하고는 정말 뭐 없었는데 최근에 갔을 때는 새로운 음식점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아직까지 유명세에 비해 초라하긴 하지만, 조만간 핫플레이스들이 이 거리를 가득채울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의 첫 포스팅은 황리단길 메인도로에 위치한 '사시스세소' 입니다. 본점이 울산에 위치해있어서, 예전에 울산여행할때 기억해둔 곳인데 경주에도 있길래 방문해봤습니다. 울산에서는 휴업이라서 먹지 못했었거든요. 더군다나 지금 황리단길에는 스시집이 참 드물죠. 제가 스시를 정말 좋아하는데 경주는 그게 아쉽더라구요. 그러다가 발견한 오아시스같은 곳이었습니다. 사시스세소1. 영업시간- 11:30 ~ 21:00- Break Time : 15:00 ~ 17:00- 월요일 휴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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