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Story (국내편)/부산, 제 2의 고향

[부산카페_서면&전포] 몽제 (Manger du Pain) : 언제나 반가운 베이커리 카페

너와나둘이 2018. 6. 19. 12:00


 사진은 내부 인테리어에 외벽이구요. 몽제는 외관이 참 아름답죠. 입구 앞에는 거울로 된 간판이 하나 있어서, 거기서 사진만 찍고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1. 위치 : 전포대로 226-12 (지도는 맨 하단 참고)

2. 운영 시간 : 11:30 - 21:30

 몽제는 현재는 가오픈 중인 상태이고, 2018.06.30 에 개장한다고 하네요. 저는 가오픈 중인 상태에 갔는데, 친구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가오픈인지 모를 정도로 잘되어 있더라구요.

3. 기타

- 전 메뉴 포장 가능

- 홀케이크는 2일 전 주문


빵은 가운데 호두 올라간 것을 선택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촉촉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양이 좀 부족해서 친구한테 베이커리 카페가자고 하니깐 바로 여기 데리고 오더라구요. 토요일 12시쯤 도착했는데, 손님이 저희 밖에 없었어요. 친구는 전에 자리가 없어서 못갔었다고, 왜이렇게 손님이 없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2시간정도 있다가 나갔는데, 2팀정도 더 있었습니다.



 자리는 창가랑 벽쪽에 소파자리 있고, 그 중간 부분에 테이블 자리 있더라구요. 



 저는 원래 아메리카노 밖에 안먹기에 아메리카노 2잔 시켰습니다. 잔은 따로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무조건 테이크 아웃 잔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기본 2샷 입니다.


<추가 사진>


<지도>